도심 속 나무 심기~'탄소 중립' 실천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에서 이날 심은 철쭉은 모두 6천여 그루. 한 그루, 한 그루, 우리에게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단체는 올해만 15만여 그루, 오는 2026년까지 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목표입니다. 이와 더불어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이른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려상 /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 부산 남구 지부장: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나무 심기 또는 재활용품 활용, 우리 주변에서 일회용품을 줄이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국립산림과학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 그루의 나무가 연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