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필리핀 라스피냐스 국립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글로 된 응원 카드를 흔들며 환호합니다. 라스피냐스 국립고등학교에는 5천 명이 넘는 학생들이 다닙니다. 교실이 부족해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수업이 이뤄지는데, 책걸상이 많이 훼손돼 학생들은 불편한 간이 의자를 사용하거나 무릎에 공책을 올려놓고 필기를 하기도 합니다. 1월 10일, 위러브유는 라스피냐스 국립고등학교에 새 책걸상 200개를 기증하며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학교장은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위러브유에 전했습니다. 위러브유는 교육환경 개선으로 미래주인공, 아이들의 세상을 더 밝게 만들어가겠습니다. https://intlweloveu.org/ko/donation-school-supp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