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24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열었다. 코로나19이후 어려움을 겪는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단체 회원과 가족등 800여명이 뜻을 모았다. 헌혈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3시 30분 까지 진행했으며 총 6만4천400ml의 혈액을 모았다. 지난 2월 진행한 헌혈 본사에서9만3천240ml의 혈액을 경북혈액원에 기증한 바 있다. 단체 관계자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 생명을 구하는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물질이 없다. 헌혈로 생명을 나누는 가치 있는 일에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817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헌혈운동 800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