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 제가 사는 곳이랑 2시간 40분 거리에 있어서 처음 가보게 되었는데요
겨울 바다도 볼 겸 노래로 듣던 여수밤바다도 볼 겸 다녀오게 되었네요
겨울이라도 따뜻하던 날이 많았는데 하필 가는 날 엄청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많이 부네요ㅠㅠ
해상 케이블카도 기상악화로 운행하지 않는다고ㅠㅠ
그래도 맛집 투어하며 기분을 달래고 있었는데요~ 해가 지기 시작하니 다시 운행하는 케이블카.. 앗싸
야경을 볼 수 있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아하 이렇게 멋진 야경을 밧데리가 없어 야간 모드로 찍지 못했네요 ㅠㅠ
바람이 여전히 많이 불어 조금 무섭긴 했지만 남편 허벅지 꾸욱 누르며 참았습니다..
블루투스 연결하면 음악감상도 할 수 있어요~
멋진 야경과 분위기 기회 되시면 즐겨보세요^^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매일 9시30분~21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