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따뜻한 날이 길어지다 보니 가을을 느낄 새도 없이 겨울이 왔네요!
얼마 전 부모님과 함께 갔던 곳인데 다시 생각이 나더라고요~그래서 해산물을 좋아하는 동생과 함께 다시 방문하게 되었네요
어제저녁 즐거운 마음으로 입구를 열고 들어 갔죠^^
오늘은 간단히 저녁을 먹어야 해요--
이모님들도 친절하고 좋아요~ 주문을 하면 정말 큰 전골냄비와 타이머가 준비돼요
츄릅 ~ 글을 쓰고 있는데 다시 먹고 싶네요 ㅎㅎ
전골 말고 해물 칼국수도 정말 맛있어요~
점심으로 추천해요
전골을 먹으면 해물을 열심히 먹고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먹을 수 있어요
보글보글 끓으면 칼국수를 넣어야 하지만 마음이 급해 일단 넣어 버렸네요ㅋㅋ
그래도 결론은 맛있었어요
음식자체가 자극적이지 않아 어른들도 좋아하시더라고요
가족 모임이 생기면 당분간 전골집에서 모일듯해요